[삼성 코엑스-디자인전시회] 2024년 서울 디자인 페스티벌! N번째 개근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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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N번째, 아마 횟수로 9회쯤 되려나.. 

디자인 직종에 있다보니 매년 진행하는 디자인 페스티벌은 꼭 참석하는 편이다. 

처음은 디자인 보는 재미가 있었다면,

회차를 거듭할 수록 좀 더 디자이너의 의도와 디테일을 보게되는 것 같다. 

그래서 다녀온 2024년 서울 디자인페스티벌!

 

 

 

 

서울디자인페스티벌 공홈

https://seoul.designfestival.co.kr/main

사전예매/현장등록/제휴이벤트/초청장등 티켓 발권을 위해 기다리고 있다.

 

 

<여기서 TIP>

 

서울디자인페스티벌 서치 후 보통 관람 전 3주? 전에 미리 티켓 예매가 가능하다.

얼리버트 티켓을 통하여 구매하면 좀 더 저렴히 구매가 가능한 점!

또, 티켓 발급 대기 전 입장 등록을 위하여 QR코드를 등록하게 되어있다. 

(인터넷 예매시 문자로 설문조사 링크 날라옴)

 

 

사전에 미리 등록하면, 좀 더 빨리 입장이 가능하다. 

여기서 하나 더! 주말보다는 평일에 가는것을 추천한다. (보다시피 사람이 엄청 많음...) 

 

 

관람일정 : 2024.11.13. (수) ~ 2024.11.17. (일)

방문일 2024. 11.15 (금)  / 티켓 예매일 2024. 10. 11 (금)

장소는 코엑스 전시홀인데 보통 코엑스 별마당에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위로 올라가면 쉽게 찾을 수 있다.

 

 

별마당 중앙 크게 있었던 대형트리 옆 에스컬레이트 우측방향

 

 

 

 

 

입장에 필요한 팔찌(티켓)

부스 배치도

 

 

 

폰트설명과 더불어 영상미가 돋보였던

 

 

 

 

 

설문조사 이벤트 참여

 

각 부스별로 참여 이벤트(설문조사, 뽑기이벤트,인스타그램 인증)도 많고 

그에 따른 굿즈나 할인등 다양한 혜택을 얻을 수 있어 소소하게 참여하는 재미가 있다.

 

이벤트 참여 후 스티커와 풍선 받음

 

 

 

 

하이네킨 패키지 디자인 (반짝반짝 조명이 들어와서 포차 분위기 물씬)

소장하고 싶었던 키보드 커스텀

 

 

나는 국제평화사절단..?

덕후가 세상을 바꾼다.

 

 

 

전시장이 꽤 커서 다리도 아프고 좀 쉴겸 모모스카페에서

커피와 도넛을 추가로 당을 채웠다.

 

 

 

 

 

제일 오랫동안 머물렀던 데이데이데이즈 섹션. 이 회사가 일하는 방식과 어떠한 것을 하고있는지를 실제 카톡을 첨부하여 자세히 알려주었다. 그들의 도전정신과 프로젝트에 임하는 열정적인 모습이 돋보였다.

이 중에는 내가 쓰는 말도 있어 되게 공감하며 재미나게 보았다.

 

 

실제 미니 모형카 구매가 가능했었던 현대 전시회장

 

현대차 엽서와 우편들

 

 

몰입하게 만드는 심볼영상

 

 

디자인이라고해서 그래픽이나 웹 등에 맞춰진게 아니라

디자인을 포괄적으로 담은 전시회라 보는 재미가 더더욱 있었고 

이 외에도 볼거리가 다양하다는게 이 전시회를 가는 묘미가 아닌가 싶다. 

내가 되는 한 매년 방문할 계획이다. 

디자이너는 트렌드를 참고해야하니까. 

이상 끝!

[내돈 내산 찐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