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 일기장

​후기 1탄을 쓰고 언 ~ N개월이 지난 지금에서야 2탄을 쓴다.. (이놈의 귀차니즘)그렇기 때문에 순서가 100% 정확하지는 않는다는 점.. . ..코리아 세일페스타때 구매한 차량이라 그런지 이미 재고차량으로 퀵으로 배송되었다.이건 뭐 옷 쇼핑한 너낌이랄까..? ​거의 구매한지 3일만에 출고지점에 배송이 완료되었다고 연락을 받았다..   차가 이렇게 빨리 와도 되는것인가? 의문이 들정도로 정말 빨리 왔다 ​​쨋든 캐스퍼 홈페이지에서 차량을 구매할때 체크해야 하는 부분 1. 차량번호 선택하기 2. 출고센터에서 썬팅고르기 3.그외 추가 소모품 추가 옵션 넣기​(실제 배송지정보)(출고내용 전문 캡쳐)​​ 1. 배송지역 선택하기 > 2. 출고센터 선택하기(출고지 선택에 따라 추가요금 발생) > 3. 집에서 ..

초보운전자의 캐스퍼 입문후기  바야흐로 23살..운전대를 잡아보지도 못했던 장롱면허였던 나는 일련의 시련을 겪고(?) 스트레스 해소를 찾던 중 운전에 취미를 붙이게 되었다. 그로부터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초보운전 스티커 딱지를 붙이며 달렸던 엄마차 스파크를 뒤로하고 생각으로만 품고 다녔던 꿈에 그리던 나의 첫차를 드디어 가지게 되었다.​캐스퍼 일명 나의 "희둥이"를 데려오기전의 과정을 쭉 풀어보고자 한다.​​1. 경차일것 (경제상황 고려)2.디자인 (제일 중요했음. SUV느낌 원츄) 고려했던 리스트들... 레이 (박스카 타봄) / 스파크(엄마차) / 모닝 (안끌렸음)3. 골목길에 들어갈 만한 사이즈에 소형사이즈 (사는 곳 빌라 골목주변)​이렇게 해서 선택한 최종 결정은 캐스퍼!!​​​​​자고로 캐스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