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동 가로수길-삐아프(piaf)초콜릿] 발렌타인 한정판 패키지와 고급 초콜릿으로 선물용으로 추천!

 

오늘 마침 발렌타인데이! 

초콜릿을 너무나도 좋아하는 초콜릿덕후는

왜 화이트데이에는 사탕을 받는지 모르겠다만은

어쨋든, 발렌타인 기념으로 가로수길에 핫한 고급 초콜릿을 구매하여 선물해주기로 했다. 

 

원래는 후보로는 고디바도 있었지만, 발렌타인데이 패키지는 예약해야하고 

현장대기에서도 줄서서 구매할만큼 핫하기에 한번 방문하기로 하였다.

 

삐아프(piaf)

위치 : 서울 강남구 논현로175길 109 1층

(신사역 6번 출구에서 738m)

영업시간 : 12:30 -19:30

(*2/15~25 휴무)

 

 

삐아프 홈페이지 : https://blog.naver.com/bulabog

발렌타인 한정판 예약안내 : https://blog.naver.com/bulabog/223760218112

삐아프, Piaf Artisan Chocolatier : 네이버 블로그

 

 

 

외관은 협소해보였는데, 발렌타인데이라 그런지 현장구매하는 사람도 많았고 예약구매하는 사람도 있어 줄이 길었다. 1시 좀 넘어갔는데 밖에는 차가 비상등을 켜놓고 대기인원도 꽤 있었다.

 

워낙에 가게가 작다보니 자세히 못보고 지나갔는데 불루리본이 여러개가 붙어있었다. 2012년도부터 빼놓지않고 받았다는 그 유명한 초콜릿

 

입구쪽에는 예약 제품 대기줄(발렌타인 한정패키지)와 현장에서 바로 구매할 수 있는 줄로 나뉘어졌었다. 예약하고 온 사람들은 바로바로 구매가 가능했다.

 

이게 바로 한정판 발렌타인 패키지 초콜릿. 가격은 77,000원 정도. 초콜릿이 갯수가 좀 되기도하고 포장도 발렌타인답게 러블리하게 되어있다. 가격은 조금 있는 편

 

발렌타인데이라서 그런지, 포장 및 계산해주시는 분이 3-4분 계셨고, 디피되어있는 것들은 정말 딱 관상용으로만 되어있기에 구매하는 즉시 쇼핑백에 넣어주셨다. 나는 6구짜리(선물용), 4구짜리(지인과같이먹을용)으로 나뉘어서 구매했다.

가격은 4구 16,000원 6구는 22,500원정도

감자초콜릿칩하고 헤이즐넛 등등 다른 상품들도 디피되어있었다. 사실 나는 로이스의 감자초콜릿칩을 좋아해서 항상 일본 여행가면 구매하고 오고했는데 현재는 여행을 가지못하여 아쉽.. 해외직구로 몇번 구매해서 먹어보긴했지만 다음에는 한번 구매해서 맛을 봐야겠다.

 

구매완료! 고급스러운 쇼핑박스와 안에는 초콜릿을 맛있게 먹는 방법 용지를 같이 넣어주셨다.

 

왼쪽은 4구, 오른쪽은 6구 사이즈도 사이즈인데 포장지가 너무 고급스럽고 달려있는 하트 자물쇠?같이 포인트 준것이 한껏 멋을내어 선물 받았을때 되게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박스를 열어보니 초콜릿이 4개나 있었는데 좌측 하다는 피아트라는 문구가 쓰여져있었다. 앙증맞은 초콜릿 ㅎㅎ 6구는 선물용이기에 열어보진 못함.

요즘에 유행한다는 두바이 초콜릿 맛이 났다. 식감도 약간 크런키 씹히듯이 식감이 낫고

 

 

확실히 비싼 초콜릿이 그런가 시중에 판매되고있는 대중적인 초콜릿과는 확연히 달랐다. 

그 중에 하나는 끝맛? 초코릿을 다먹고 나면 텁텁하고 약간 목멕히는 부분이 없지 않았는데

4개중에 1개는 밀크초콜릿 하나를 먹었을때는 확실히 부드러운 초콜릿이였다.

끝맛도 깔끔하고 고급 초콜릿에 맞게 너무너무 맛있다는..

초콜릿 덕후는 웁니다.. 나도 이런 초콜릿 선물 받고싶다고!

그렇지만 선물용으로 추천하는 이유는 가격적인 측면이기 때문에 ㅎㅎ 

이상 리뷰 끝!